지금 미국에서의 스파 산업은 피부 미용과 마시지를 겸한 보통의 스파가 있고,
주름을 없애고, 얼굴의 표피의 각질 제거(peel), 레이저 치료 등
의료( 주로 피부, 미용에 관련된 것임 ) 시설을 갖춘 메디컬 스파도 있다.
이런 시설을 갖춘 스파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대부분의 스파는
한국의 사우나 시설을 갖춘 큰 목욕탕과 비슷한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사지, 사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 컬럽이 있다.
피부와 몸 관리를 위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참고로 라스베가스 시내에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스파도 있다. 하지만 한국적인 목욕탕과는 크게
다른 점이 많다. 그냥 탕 하나에 스팀사우스나만 있는게 여기 라스베가스 목욕탕의 현실이다..
$20 정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스파(
Spa ) 에 들어가면
물, 커피, 쥬스등의 음료수는
그냥 마실수 있고
실내화 (Sandals ), 타월 (
Towels ), 드라이어와 로션 같은 것은 제공한다,
( 스파에서 수건을 제공해 주고 있으므로 호텔 방에 있는 타월을 들고 가지 말 것 )
자꾸시 ( Jacuzzi ) , 사우나 실 (
Steam Room / Dry Sauna ),
라운지 ( TV Lounge ), 헬스 컬럽 (
Fitness Room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PA 에 있는 사우나실은 남자와 여자가
따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어
발가벗고 ( 알몸으로 ) 이용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알몸으로 하는게 부끄러운 사람은 수영복을 착용해도 상관없다.
대부분 호텔에는 Spa와 샬롱( Salon )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마사지, 사우나, 헤어 커트, 염색등의 서비스를 패케이지 상품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통 Spa에서 제공하는 패케이지 또는 일반 서비스가격은
Tax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팁도 별도로 주어야 한다.
18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하다.
사우나나 헬스 컬럽을 의 스파(Spa) 시설만 이용할 때에는 따로 예약할 필요가 없지만
마사지등의 각종 서비스를 받을 경우에는 예약이 필요하다.
영어가 짧은 사람은 전화로 예약하는 것 보다는
현장에 가서 직접 손짓 발짓하면서 예약하는게 바람직하다.
예약을 했으면 최소한 30분 전에 현장에 도착 해야 한다.
사우나나 헬스 컬럽을 의 스파(Spa) 시설만 이용할 때에는
영어를 못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따로 팁을 줄 필요가 없지만
마사지등의 각종 서비스를 받을 경우에는
간단한 영어 회화는 가능해야 하며, 요금의 15% 정도의 팁을 주어야 한다.
호텔 투숙객에게만 이용을 허락하는
호텔도 있고,,,,,,,
다른 일반 투숙객에게는 투숙객보다 많은 사용료를 요구하는 호텔도 있고,,,,
밤 늦게 문을 닫아 영업을 하지 않는 호텔도 있으므로
이용할시에는 해당 호텔의 안내서를 참조 할 것
대부분의 라스베가스 메인 호텔들은
우수한 스파시설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투숙하는 호텔에서 할인이
가능한지도 직접 물어보면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