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호텔의 도시인 라스베가스, 네바다주의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이 도시는전 세계 여행객이 허니문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라스베가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공연들로 유명한 쇼들이 각 호텔에서 매일 퍼모먼스를 진행 중이다. 카쇼, 비틀즈쇼, 오쇼 기타 다양한 매직쇼들이 볼만하다.
벨라지오 분수쇼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의 중간에 위치에 있고, 약 15분 마다 정해진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는 방식의 “파운티 퍼모먼스 쇼” 이다.
라스베가스 밤 늦게 카지오와 다양한 어트랙션, 공연들로 시간을 보냈으면 이젠다음날 지구상 최고 밸리인 그랜드캐년을 가보자..
죽기전에 가봐야 할 그랜드캐년은 10억 년 동안 비바람이 빚어낸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 자연경관 1위, 그리고 화성에서 볼 수 있는 협곡과 비슷하다고 감히 말 할수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경비행기로 1시간(사우스림)이 걸리며 버스로는 약 4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반면,서쪽에 있는 웨스트림은 버스로 2시간 15분 , 비행기로는 30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웨스트림으로 직항으로
가능 왕복헬기투어도 270~360불 사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현지투어회사에 문의하면 된다.
casinos, 다양한 테마의 호텔과 show ,아울렛이 다운타운에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무료 분수쇼인 벨라지오 호텔과 이탈리아 베네치안을 배경으로 한 베네시안 호텔 내부만 보아도 시간이 어느새 밤으로 넘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