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족에게 명복을 빌며 라스베가스에서 20년간 가이드를 전문가에게 전화를 들어봤습니다. 그에 추정에 의하면 사고 지역의 고속도로는 일반직선 구간으로 커브구간이 아에 없으며 운전자가 건강에 위협을 줄만한 원인이나 졸음운전이 아니라면 사고날 가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투어밴이나 버스는 구간을 그랜드캐년이 포함된 당일일정으로 소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당히 무리한 일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브라이스 캐년이 포함된 그랜드캐년 투어당일 일정은 왕복 700마일 구간으로(라스베가스 출발기준) 운전자 1명이 운전을 계속하기엔 상당한 피곤을 받을거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현지 한국여행사들은 그랜드캐년 포함 멀티플 스탑코스를 당일로 여행하면서  비용절감 차원에서 운전자 1명만 고용해 가이드겸 기사역할을 같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9 지금도 이러한 문제는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드시 미국 연방 교통국과 교통국 조사부에서는 명확한 원인과 조사를 거쳐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입니다


애리조나주 연방안전국 부서에 의하면 당일코스로 그랜드캐년 한곳만 스톱하면 운전기사가 1명. 만약 그랜드캐년 포함 멀티플 스탑으로 해서 라스베가스로 당일로 돌아오는 코스는 기사가 2명이 운전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전에 예약 시 기사여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약 후 기사가 미국 연방교통국에서 발급받은 메디컬통과 페이퍼를 보여달라고 해서 그 기사가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반드시 차 안에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기사가 핑계로 없다고 하면 그 사람은 불법으로 고용된 운전자이므로 사고 시  보험 및 아무것도 보상을 못 받습니다. 

상업적인 투어버스는 안전상 규제사항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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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의 관광 명소인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인근에서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관광버스가 굴러 4명이 숨지고 15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타고속도로순찰대는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입구에서 11㎞ 떨어진 지점에서 30명이 탄 버스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옆쪽으로 굴렀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중 7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버스에 탄 관광객들은 대부분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480㎞ 떨어져 있으며 붉은 암석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출처소스- https://www.ytn.co.kr/_ln/0104_20190921110526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