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과 카지노로 알려진 Las Vegas  골프장이 65개나 있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에도 여러 개의 골프장이 있다는 것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사막 가운데에 있는 푸른 골프장이라고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안주면 잔디는 다말라 죽어 버리는 그런 조건에 있는 골프장들 이다. 사막형의 골프장

사막에서 비싼 물로 잔디를 관리 해야 하고
추운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따뜻한 이곳에서 골프를 즐기기 때문에
이용료와 부대 경비가 미국의 다른 도시 ( $40 ~ $70 )  비해서 
라스베가스의 골프장은 비싼편이다. (보통 $110 ~ $290 정도 )

스트립 시내에 있는 라스베가스 ( Wynn Las Vegas )  골프장은$600 이다.
그런데 $600 낸다고 아무나 칠수 있는 것도 아니다.
호텔의 투숙객에게만 골프를 치게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골프장에서 골프를 못쳐서 안달이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좋은 것은 꼭해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라스베가스의 골프장 사용료도 호텔방 처럼 고무줄 값이다.
$250 
이상하던 골프장이 다음날에는 $80 까지 내려 가기도 하고, 
오전 요금과 오후 요금이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유는 사막은 오후가 되면 굉장히 덥기 때문이다..(5월부터 10)  
철저한 시장 경제가 지배하고 있는 곳이 라스베가스 이기 때문이다.

골프장 이용료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이 비싸고,,,,,주말이 비싸고,,,,,,
가장 때는 여름의 평일(주중) 오후 이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시원한 오전과 더운 오후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겨울에는 추위가 심하지 않아서 추운 지방의 사랍들이 라스베가스로 몰려 오므로 
그렇게 가격에 대한 변동이 심하지 않으나,
12
 ( 크리스마스 전까지 )에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편이다.

라스베가스 주민에게는 활인 혜택을 주는 골프장도 많이 있다

골프장도 마찬 가지로 예약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2~3주일 전에는 예약을 완료 해야 한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시기에 유명 골프장을 2 개월 전에 예약할려고 해도 자리가 때가 있다.
예약  << Tee Time >> 이라는 말은 골프를 시작하는 시간을 말한다.

라스베가스의 대부분 골프장에서는 가장 무더운 9월에 골프장 관리를 위하여 
2~3 
정도 골프장을 크로스 ( Close ) 하는 곳이 많다.


많은 골프장에서는 원형 티셔츠,  청바지 차림은 된다고 함으로 복장에 주의하여야 한다.
더운 여름( 5 ~ 9 ) 에는 바지 보다는  바지 차림이 편하고 좋다.

연습장 ( Driving Range )  있는 골프장이 많은데, Tee Time 보다 일찍 가서 연습을 해도 좋다. 
연습을 하는 것을 골프장 사용료에 포함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있는 곳도 있고 
연습용 공을 사용하는 요금 ( 보통 $7 정도 )  따로 받는 곳도 있다.

골프용품을 빌려주는 랜틀 서비스 ( $60 전후 )  한다.

대부분의 라스베가스 골프장에서는 캐디가 없고 자신이 직접 카트를 타고 다니면서 플레이한다.
대부분 코스에서는  전동 카트 사용료도 골프장 사용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카트를 타고 다닐 때에는 << 90 Degree Rule >> 라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자신이 공으로 우선은 카트길로 주행해서, 볼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카트길에 대해서 90 도의 각도로 페어 웨이 안으로 들어 가라는 말이다. 
잔디를 보호 하는 차원에서 이다

18 종료시에 대부분의 경우, 골프장 관리인들이 나와 있는데
더러워진 컬럽을 닦아 주기도 하고, 골프 가방을 주차장으로 옮겨주는 것을 도와 준다.
 $2 정도 주어야 한다.
드링크나 간단한 음식을 파는 스넥카트가 코스내를 순회하는데
무엇( 음료수/샌드위치) 먹을 때에도  ( $1 ~ $2 )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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