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수령하면 이메일 달라고 하셨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야 보내네요.

덕분에 쇼 관람 즐겁게 하고 그랜드캐년 투어도 잘 했습니다.

그랜드캐년 투어할 때 영어가 짧은 관계로 조종사 분과 다른 일행들 대화하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좋은 설명 중 일부분만 이해한 것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한국어 설명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혹시 답변 주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올 때는 라스베가스를 잘 몰라서 공항에서 그냥 택시 타고 왔는데 다시 갈 때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공항 셔틀을 이용했으면 하는데 호텔에서 먼저 예약을 해야 하나요? 예약을 해야 한다면 어디에 말을 하면 되는지와 vdara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대충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비행기 시간 맞춰서 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추가로 셔틀 금액과 결제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더 번창하셔서 많은 한국분들에게 좋은 경험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