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시내 택시요금은 처음 1/9 마일 ( 약 179 미터 ) 까지는 $6.00

그 이후로 매 1/9 마일 ( 약 179 미터 ) 마다 $0.45 씩 올라가고,,,
대기 시간은 1 시간에 $35.00 이다.

라스베가스 국제/국내공항에서 중심지 호텔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목적지에 우 요금에 $4.50 의 공항 통행할증료를 따로 지불 해야 한다. 밤 12시가 넘어서는 할증료가 15불까지 인상이 된다.

보통 대부분의 미국도시처럼 라스베가스는 관광도시 특성상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왔다면 택시 요금의 10-15%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팁은 강제가 아니며 서비스대가로 일종의 봉사료로 보면 된다. 하지만 기사가 불친절하면 안 줘도 상관은 없다. 친절해도 팁은 요금에 강제적으로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손님의 자유상 주지 않아도 택시기사는 따질 이유가 없다.

현재 라스베가스 한인여행사들에서 문제가 되는 가이드팁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만약 손님이 5명이 가고 당일로 팁만 100불을 원한다. 손님 인당 팁으로 20불을 지불하는 셈이다. 투어비용까지 지출했는데 가이드 팁이라니 그것도 손님 인원당 모두다 받아 버린다. 이것은 결코 단순히 넘어가는 사항이 돼서는 안 된다.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시내 호텔 까지는 보통 25분 정도가 소요되고,.

라스베가스의 택시를 보면 온 전신이 광고이다.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들은 최근 고속도로 공사로 체증이 극심해 최대 40분까지 걸린다고 한다.
한국처럼 시내타운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택시를 탈 수 있는게 아닌게 라스베가스다.
손 들어도 택시는 서지 않는다. 이유는 단속하는 경찰이나 공무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택시는 공항이나 호텔의 로비 앞에서만 잡아 탈 수 있다.

호텔이 많은 스트립에서 다른 지역으로 갔다면 
그런 곳에는 택시가 오지 않는다.
만약 한국식당에 갔다면 종업원한테 콜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된다.

2018년부터 라스베가스는 택시 타고 안전 벨트 안 해서 걸리면 승객에게 최대$100 의 벌금을 물린다고 라스베가스 경찰은 말한다.

마지막으로 주의당부사항은 라스베가스의 택시 운전자 중에서는 시내 지리를 전혀 모르는 초자 운전자도 많은 게 현실이고 관광객에게 바가지요금까지 다양하다.
스마트폰으로 주소를 검색해 거리를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일부러 가까운 거리도 먼 거리를 이용하며 요금이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