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호텔과 엔터테이먼트 오락쇼, 그리고 그랜드캐년의 출발지역 도시인 라스베가스, 네바다주의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이 도시는 전 세계 여행객이 허니문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카지노, 다양한 테마의 호텔과 show ,아울렛 그리고 그랜드캐년
항공투어가 가능한 터미널등이 라스베가스 중심지 인근과 다운타운에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가장
유명한 무료 분수쇼인 벨라지오 호텔과 이탈리아 베네치안을 배경으로 한 베네시안 호텔 내부만 보아도 시간이 어느새 밤으로 넘어가 있다. 야경투어의
핵심 키포인트 호텔이기도 하고 객실 점유율이 1년내내 80퍼센트가
넘는다.
또한 라스베가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공연들로 유명한 쇼들이 각 호텔에서 매일 퍼모먼스를 진행 중이다. 카쇼, 비틀즈쇼, 오쇼 기타 다양한 마술쇼들이볼만하다. 또한 매년 수많은 컨벤션 비즈니스 미팅장소로도 유명해 자동차과 전자제품 , 패션 잡화 등 10만명 이상 참가하는 컨벤션 이벤트가 열린다.
2021년에는 미국 미식축구팀이 캘리포니아에서 이전해 새로운 구장과 더불어 더 많은 관광객 수요가 있을 거라 한다. 이미 2017년에 미국 아이스하키 프로팀이 라스베가스에 연고지를 해 준우승을 했던 기억이 있어 로컬 라스베가스 경제활력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라스베가스 밤 늦게 카지오와 다양한 어트랙션, 공연들로 시간을 보냈으면 다음날 지구상 최고 뷰를 볼 수 있는 그랜드캐년을 가보자..
죽기전에 가봐야 할 그랜드캐년은 10억 년 동안 비바람이 빚어낸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 자연경관 1위이고 화성에서 볼 수 있는 협곡과 비슷하다고 감히 말 할 수가 있다.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는 경비행기로 1시간내로 걸리며 버스로는 3시간에서 약 5시간 30 정도 걸린다. 워낙 큰 협곡이라 지역마다 걸리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약 70퍼센트의 관광객은 당일로 그랜드캐년을 여행 한 후 다음날 라스베가스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여정을 지낸다.
미국에서 넘버원 관광지인 뉴욕만큼은 아니더라도 라스베가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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