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라스베가스 관광메거진 “라스베가스 리뷰저널”에 의하면 라스베가스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캐년 관광을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타주,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이 라스베가스에서 1박 또는 2박 일정으로 여행을 하면서 하루는 라스베가스 시내관광, 카지노 , 쇼핑 그리고 쇼관람으로 시간으로 보내고 남은 일정 하루는
그랜드캐년을 다녀왔다고 한다.
리뷰저널 설문조사에 의하면 그랜드캐년을 어떤 방식으로 여행했다는 질문에
대부분은 경비행기나 헬기로 소수의 인원은 자가용 또는 여행사 버스로 답했다.
각 투어방식에 대한 특징과 장점을 묻는 질문에 경비행기 투어는 비행기 안에서 보는 경치와 짧은 시간에 그랜드캐년에 도착하는 게 인상 깊다고 말했으며
헬기투어는 소수인원에 고도로 낮게 떠 캐년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고
답변했으며 하이킹으로 14시간이 넘게 걸리는 콜로라도강 관광을 헬기로는 빠른 시간 내에 랜딩 하여 볼
수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반면 자가용이나 버스투어는 투어소요시간이 긴 반면 비용이 저렴해서 좋았다
관광객들은 설문조사에 답변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지노에서 갬블하기와 그랜드캐년 관광을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이라고 했으며 다시 라스베가스를 찾는다는 여행자 답변도 많았다.
출저: “영문 라스베가스 관광리뷰저널 메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