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엔 모든 것이 다 있다. 명품샵부터 아울렛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원스톱 쇼핑 메카이다. 연간 2천만 명 이상이 쇼핑을 즐기는 라스베이거스의 몇몇 쇼핑 스팟을 둘러보자.

로마시대 데코레이션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포럼 샵에는 130개의 스토어, 멋진 곤돌라 사공의 노래를 들으며 쇼핑을 즐기는 베네시안 호텔의 그랜드 커넬 샵에는 70개의 스토어,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는 55개의 스토어들이 있다.

파리스 호텔의 르 불르바드 디스트릭트에서는 프렌치 feel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벨라지오 호텔의 비아 벨라지오에는 전세계 명품샵들이 모여 있다. 윈 호텔의 윈 에스플라나드도 명품샵과 브랜드샵들을 뽐낸다.

대규모 몰을 원한다면 패션쇼 몰을 방문해보자. 실제로 패션쇼가 열리기도 하는 패션쇼 몰에는 니만 마커스, 삭스 핍스 애브뉴, 노드스트롬 등 백화점을 비롯, 250개의 스토어들이 밀집되어 있다. 미라클 마일 샵은 샵들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170개의 스토어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1마일이 되고 만다는 미라클 마일 샵은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과 연결되어 있다.

아울렛도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에서 불과 15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20개가 넘는 디자이너 브랜드 샵들이 25~65% 디스카운트를 즐길 수 있다.
<라스베가스 관광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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