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팁 문화는 생활화 되어 있고 그런 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일본/중국등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식당에 주인이 음식의 맛과 식당의 청결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팁은 강제적인 것은 절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 가서 웨이트레스가 자주 테이블에 들러 필요한 것을 물어보고 이때 주의 할것은 안주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다음에는 얼마를 주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1) 호텔 체크인 할시 가방을 방까지 갖다 주는 벨맨에게 --- 가방 1개당 $1, (3) 호텔 방에서 룸 서비스 받을 때 ---------------------
$2 ~ $5
(4) 빠(Bar) 에서 술/음료를 시킬때 빠 텐더에게 ---- $1
(5) 호텔 부풰에서 식사후 테이블에 주는 팁 -----
10 % ( 최소 $2 정도 )
(6) 카지노에서 칵테일에게 술/커피/음료를 시켰을때 ----
$1
(7) 택시 타고 택시기사에게 ---------------------- 요금의10% 정도
(8)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고 나올때 -------- 식사비의10 %-15% 정도
동양계 사람들에게는 곤란한 경우를 당할 때가 많고 여행 오시는
많은 사람들이 물으시니
간단하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어 매상을 올릴려고하는데 음식의 맛은 주방장이알아서 하고
실내 인테리어는 주인이 알아서 하고, 서비스는 웨이트레스 가알아서 합니다.
그런데 그 웨이트레스 한테 최소의 봉급만 주면서 자기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여
팁을 받아 생활 하라 하는겁니다. 손님들도 같은 문화권 이니까이런 사정을 잘 알지요.
그래서 자기가 받은 서비스에 대한 보답으로
또 봉급이 적으니 이것(팁)으로 생계를 유지하라는 차원에서 팁을 주는거죠
미국의 서비스 업계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의 주 수입원이자,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팁을 주지 않으면 눈치를 받는 거지요..
커피가 떨어지면 리필해주고 항상 미소를 보내주면서 기분 좋게대하면
정상적으로 지불해야 할 음식 값의 10%
~ 15% 를 팁으로 탁자위에 놔두고 나오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별로 서비스를 받은 것 같지 않으면 5% 정도만 주셔도 됩니다.
(2) 호텔방에서 자고 나갈때 청소 하는 메이 아줌마에게 ---- 하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