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동쪽지역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전통 유산인 그랜드캐년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랜드캐년은 일찍이 1900년대 초반에 내셔널 연방정부가 인디언들 소유의 땅을 매입해 국가자연유산 보호법을 통해 편입을 해 지금까지 입장료와 부대수익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 미국연방정부 기관에서 관할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연방당국은 그랜드캐년은 국가에서 보호하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인디언 네이티브들에게 몇몇 로컬지역 캐년들을 소유자로 전환시켜 입장료주차비가이드비 등 부대수익을 창출시켜 인디언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질적인 삶과 많은 혜택을 지탱시켜주고 있다.

한편으로는 매년 지역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장료와 주차비 등을 매년 인상하고 있다연방국가 소속과 별개로 그들은 사적인 땅에 어트랙션 캐년을 이용해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

예를 들면 2015년 엔텔캐년은 입장료가 1인당 35불에 불과하고 주차비와 가이드비용은 받지 않았다하지만 2016년부터 가이드비용은 물론 주차비까지 매년 인상을 하여 내년 2020년은 입장료 1인당 65불에서 70(아직 인디언 공원 위원회에서 결정 안남그리고 기타비용을 올릴려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지정도 아닌 지역로컬 인디언 보호구역의 땅에서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자연유산인 사적인 어트렉션 관광지를 악용해 관광객들의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

과연 60불 이상 입장료와 기타비용을 내면서 국립공원도 아닌 인디언 보호구역 관광지에서 구경할 만 가치가 있을까?.

 

출처인용 리소스 자료애리조나 피닉스 타임지 신문 로컬관광지편 번역